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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적으로 설계한 언어 : 조어-초단순언어 시스템

주의할점 : 여기서 정의한 말들에 “조어-“라고 이름붙인 단어는 죄다 내가 만들어낸 단어이므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.

또한 이 글은 기본적으로 내가 이전에 적은 글을 참고해야한다.

정의 1 : 조어-정언중심언어와 sentence-shapizer언어

조어-정언중심언어는 정언논리에서 취급하는 주어/숭어가 나뉜구조의 언어로, 이러한 언어를 언어의 본질이 아닌 한 시각으로 보는 시각이다. 다만, 보통의 언어는 구와 절을 가지는데 각각이 단어와 문장의 역할을 가지고, 동사가 문장의 역할을 가지고 명사가 대상의 역할을 가지는거에 대해, 각각이 주어 / 술어로 나뉘는것은 일상적인 언어에서 허다하며 그게 보통은 보편이길 마련이다.

다음과 같은 sentence와 shapizer가 언어 위에 정의되어있는 모델론적 언어 위의 형식 언어 L을 sentence-shapizer언어라고 하며, 이는 조어-정언중심언어이자 merge이외의 언어의 선형화를 피하기 위하여 람다로 계산되는 언어이다. 단, 자연어에 대한 술어는 그 자연어로 평가된다. 사실상 사전을 이용한 언어인 완전파생언어이다. sentence(Φ, x₁, …, xₙ) : Φ(x₁, …, xₙ) shapizer(k, Φ, x₁, …, xₙ) = xₖ s.t. sentence(Φ, x₁, …, xₙ)

Formal Grammer of L s.t. without Exception)

S, V, O중 O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,

VS어순엔 Polandian Notation Gₚₙ = (L, Lₘₐₜₕ, Pₚₙ, “.”) [Pₚₙ := {x ↦ y | y = RegexProcessor(“/.\s([0-9][0-9])\s(.?)/shapizer $1 $2/”, x) ∨ y = RegexProcessor(“/.\s(.*?)/sentence $1/”, x)}]

SV어순엔 Reverse Polandian Notation Gᵣₚₙ = (L, Lₘₐₜₕ, Pᵣₚₙ, “.”) [Pᵣₚₙ := {x ↦ y | y = RegexProcessor(“/.\s([0-9][0-9])\s(.?)/$1 $2 shapizer/”, x) ∨ y = RegexProcessor(“/.\s(.*?)/$1 sentence/”, x)}]

이며, 여기서 Lₘₐₜₕ는 InfinityLambdaCalculusModel인 언어라서, 함수형 적용이 모두 Curring되어있다.

only on kuratowski’s requational n-tuple system’s model n.b. uncurried moddel : kuratowski-쌍 기반 제귀적 n-tuple 시스템에서의 모델, N.B. 커링되기 전의 모델임) first(x, y) := x last(x, y) := y sentence := λx. first(x)(last(x)) shapizer := λx. (λn. λt. first(lastⁿ(t)) s.t. sentence(t))first(t)last(t)

정의 2 : 조어-근원단어와 조어-초단순언어

조어-근원단어란 조어-정언중심언어와는 달리 주어•서술어를 가리지 않고 같게 보는 품사 형식으로써, 오직 하나의 품사만 허용하여, 그를 “근원단어”라 하는것이다.

조어-근원단어의 방식으로는, 조어-정언중심언어중 sentence-shapizer언어의 언어-패러다임(프로그래밍 언어의 페러다임과 동일한 뜻이다. 언어의 아키텍쳐를 뜻한다)을 채택하여, 동명사 v-ing가 명사역할을 하고 명사 n은 ~is n이라는 뜻의 자동사로써(사실은 타동사처럼 꾸며도 되지만, 어짜피 sentence-shapizer언어에서는 목적어가 없이 죄다 늘어놓으므로) 이용되는 영어처럼, 단어 t가 술어 위치(.이 오고나서 바로거나 .이후에 숫자 이후 바로)나 단일 사용으로 쓰일때 t-ing로 해석되는 문장형 해석으로, 단어 t가 술어 위치가 아닌곳에서 쓰일때, 객체(Subject역할임)로 쓰이게 하는 방식인 “sentence-shapizer언어형 조어-근원단어 페러다임”이 존재한다.

조어-초단순언어는 “sentence-shapizer언어형 조어-근원단어 페러다임”에 해당하는 언어로써 다음 두가지 문법의미품사가 추가된다.

text of line이라는 뜻의 축약어 tol을 이용해서 tol-x라는 대명사가 존재한다. tol-x는 x번째 라인의 텍스트를 가르키는 말이다. 이러한 문맥-민감 방식은 의외성을 만들다기엔, 속뜻과 겉뜻을 하나로 보아도 무방하므로, 말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언어인것 뿐이다.

protologism의 축약어인 pro를 이용해서, pro- 접두사가 붙은 단어는 죄다 사전에 등제된 단어로, shapizer의 치역인 단어이다.

따라서, 기본 어휘를 자연어에서 파생하여 모든 어휘를 구성하는 매우 간단한 언어가 조어-초단순언어다.

조어-의성-초단순언어와 조어-의태-초단순언어

만약 조어-초단순언어의 기본 어휘의 출처가 자연어의 의성어라면 그것을 조어-의성-초단순언어라고 하며,

조어-의태-초단순언어의 기본 어휘의 출처가 자연어의 의태어라면 그것을 조어-의태-초단순언어르도 한다.

조어-의성-초단순언어는 의성어로써 객관적인 명명을 취한것으로, 그에 맞는 문자로써 문자가 있는것이고.

조어-의태-초단순언어는 의태어로써 객관적인 명명을 취한것으로, 그 말은 본질적으로 어떤 의태할 대상을 흉내내는 객괸을 가진것으로, 의성어의 언어-발음적 객관과는 다르게 이미지형으로 객관을 가진다.